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공군 vs 조선인민군 공군 (문단 편집) == 북한의 항공전술과 한국의 대응 == 1970년대부터 북한 공군은 비행사단의 주력들을 대부분 휴전선 인근으로 집중 배치하여 건설하는 쪽으로 노선을 변경한다. 이는 북한지역이 산악지형이라 효율적인 비행장 운영 건설이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, 그보다도 대규모 항공세력을 단기간 내로 투사하는 데 상당한 비중을 두었기 때문이다.[* 2020년대 현재에 와서 보면 애초에 전투기를 전방에 배치해야만 빠른 시간 안에 전개가능한게 안습하다. 한국 공군은 최신예기일수록 후방에 배치한다. 어차피 전개하는 시간은 비스무리하니까.] 이는 실제로 한국 공군이 1990년대까지 상당히 위협으로 인식했던 문제로서, 특히 1980년대 KFP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나 [[현무]] 전술 탄도탄 개발은 이런 배경에 영향을 받은 사업들이라 볼 수 있다. 그러나 한국 공군은 강화되고 북한군은 경제문제로 인해 사실상의 붕괴하였음을 북한군도 인지하고 있다. 한국과의 경제력 격차도 엄청나게 벌어져서[* 한국의 전체 GDP가 아무리 낮게 잡아도 최소 북한의 '''100배 이상'''이다(...). 참고로 미국의 GDP는 한국의 13배 정도다.] 최단시간 안에 서울을 포위하거나 점령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게 되자, 북한은 단거리탄도탄을 쏟아부어 한국 공군과 나아가 주일미군 및 자위대의 공군기지들을 단 며칠, 아니 몇 시간 만이라도 마비시키고 기갑부대를 돌진시키는 전술을 기획중인 것으로 보인다. 북한 탄도탄의 정밀도가 떨어진다지만 넓은 활주로 어딘가에 맞는 정도는 할 수 있으며, 화학탄두를 탑재한다면 더욱 효과가 높아진다. 북한의 [[핵무기]]는 아직 소형화가 미비한 것으로 보이지만 소형화에 성공한다면 이 또한 주요 공군기지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. 물론 사용했다간 항공전력 문제가 아니라 [[핵우산]]이 가동되겠지만. 한국 공군도 이를 막기 위해 화생방 훈련을 엄청나게 돌릴 뿐더러 각 기지마다 대량의 화생방 대책과 활주로 복구 장비를 마련하였으며,[* 반대로 북한의 얼마 없는 활주로를 파괴하기 위해 듀란달 미사일폭탄을 비롯한 전략자산을 상당수 보유 중이다.] 600kg 스커드 탄두에 의한 384m^^3^^의 파공을 굴삭기 등 중장비 7종 10량으로 4시간만에 복구할 수 있다고 한다. 또한 이러한 탄도탄 공격을 막기 위해 공군을 넘어서서 육해공이 총동원되는 한국형 [[킬 체인]]의 구성에 10년 이상 총력을 들이붓고, 동시에 대량의 지대지, [[GBU-28|공대지]], 함대지 무장으로 북한의 지도부를 직접 공격하는 [[대량응징보복]] 전략을 공개하였다. 애초에 전쟁은 육군 대 육군, 공군 대 공군으로 성능과 수량을 겨루는 게 아니라 국가의 총력을 최대한 유기적으로 활용해 투사하여 자국의 정치적 결심을 강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.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한국군 vs 북한군/군사력 비교, version=2421)] [[분류:한국군 vs 북한군]][[분류:대한민국 공군]][[분류:조선인민군]][[분류:공군]] [include(틀:포크됨2, title=대한민국 공군 vs 조선인민군 공군, d=2023-02-16 16:21:56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